시놀로지(Synology) NAS를 처음 구매했다면, 네트워크 연결 후 가장 먼저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바로 보안 설정과 외부 접속 환경 구축입니다. 초기 세팅을 올바르게 하지 않으면 외부 해킹 공격에 노출되거나 데이터 손실의 위험이 커집니다.
초보자도 따라 할 수 있는 필수 초기 세팅 가이드를 단계별로 정리했습니다.
Step 1. 필수 보안 기본 세팅 (보안 강화)
NAS는 인터넷에 항상 연결되어 있으므로 랜섬웨어 및 무단 침입 방지를 위한 기본 보안 설정이 최우선입니다.
- 기본
admin계정 비활성화- 해커들의 주요 타깃이 되는 기본 관리자 계정(
admin)을 그대로 사용하지 마세요. 제어판>사용자 및 그룹에서 새로운 관리자 계정을 생성한 후, 기존admin계정은 비활성화합니다.
- 해커들의 주요 타깃이 되는 기본 관리자 계정(
- 2단계 인증(2FA) 활성화
개인 설정>보안>2단계 인증을 통해 Google Authenticator 등의 OTP 앱을 등록합니다.- 비밀번호가 유출되더라도 OTP 없이는 로그인할 수 없어 매우 안전합니다.
- 계정 잠금 및 IP 차단 설정
제어판>보안>보호탭에서 자동 차단을 활성화합니다.- 짧은 시간 내 로그인 실패 횟수(예: 5분 내 5회 실패)를 초과하면 해당 IP를 자동으로 영구 차단하도록 설정합니다.
- 기본 포트 변경
- Synology DSM의 기본 접속 포트는
5000(HTTP)과5001(HTTPS)입니다. 제어판>로그인 포트에서 사용되지 않는 임의의 포트 번호(예:15000,15001등)로 변경하면 자동화된 해킹 스캔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.
- Synology DSM의 기본 접속 포트는
Step 2. 저장소 및 볼륨 구성 (Storage Manager)
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하기 위한 하드디스크 레이아웃을 설정합니다.
| 분류 | 추천 설정 | 설명 |
| RAID 구성 | SHR (Synology Hybrid RAID) | 디스크 용량이 서로 달라 편리하게 확장 가능하며, 디스크 1개 고장 시에도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어 초보자에게 가장 권장됩니다. |
| 파일 시스템 | Btrfs | 스냅샷(Snapshot) 기능을 지원하여 랜섬웨어 감염 시 이전 시점으로 데이터를 즉시 복구할 수 있습니다. |
Step 3. 외부 접속 세팅 (어디서나 접속하기)
집 밖에서도 NAS의 데이터에 접근하기 위한 두 가지 핵심 방법입니다.
1. QuickConnect (초보자 추천)
복잡한 포트포워딩이나 공유기 설정 없이 시놀로지 계정만으로 외부에서 접속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.
제어판>QuickConnect이동- QuickConnect 활성화 체크 후 원하는 QuickConnect ID 입력
- 생성된 전용 URL(
[http://QuickConnect.to/ID](http://QuickConnect.to/ID))로 PC 및 모바일 앱에서 손쉽게 접속 가능
2. DDNS + 포트포워딩 (고속/전문가 권장)
QuickConnect보다 빠른 전송 속도가 필요하거나, 개인 도메인 연결 및 웹서버 구축 등을 원할 때 사용합니다.
- DDNS 설정:
제어판>외부 액세스>DDNS에서 시놀로지 무료 도메인(*.synology.me)을 등록합니다. - 포트포워딩: 공유기 관리 페이지에 접속하여 DSM 포트(변경한 HTTP/HTTPS 포트)를 NAS의 내부 IP 주소로 포워딩합니다.
- Let’s Encrypt SSL 인증서:
제어판>보안>인증서에서 무료 SSL 인증서를 발급받아 보안 접속(HTTPS)을 적용합니다.
Step 4. 초보자 필수 추천 패키지
DSM 설치 후 패키지 센터(Package Center)에서 아래 앱들을 설치하면 활용도가 급상승합니다.
- Synology Drive: 개인용 구글 드라이브/네이버 MYBOX처럼 PC 및 모바일과 실시간 파일 동기화 제공
- Photos: 스마트폰 사진 및 동영상 자동 백업 앱 (인공지능 인물/장소 분류 지원)
- Hyper Backup: NAS 내부 데이터를 외부 저장소, 클라우드, 또는 다른 NAS로 주기적 백업
- Snapshot Replication: Btrfs 파일 시스템 전용 복구 도구로, 랜섬웨어 대비 필수 설정